저는 경기도에 거주하며 승무원 학원을 다니며 항공과 입시를 준비했던 고3입니다.
저는 부천대 경인여대 항공과를 최초 합격하고 인하공전 수과대 장안대 예비번호를 받았습니다.

저는 수시 지원 기간에 전공을 찾다가 서비스 계열의 전공이 저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과를 찾아보던 중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부모님께서 권유해 주셔서 항공과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을 왔을 때 선생님께서 입시를 준비하면서 필요한 것과 학원 커리큘럼을 잘 설명해 주시고
수시 2차 단기반이지만 다른 학원보다 체계적이라는 느낌을 받아 선택하게 됐습니다.

모의면접 수업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접 비율이 높은 항공과 특성을 고려하여 많은 강사님과 다양한 면접 수업을 많이 듣고
피드백을 듣다 보니 자연스레 면접 실력이 올라가 합격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많이 떨렸지만 직전까지 학원에서 받은 피드백과 칭찬을 바탕으로 교수님들께 잘 웃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편한 마음으로 임하니 떨림이 조금 사라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준비할 때 2~3주라는 짧은 기간이라 걱정도 많고 자신감도 없었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방법을 터득하는 계기가 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