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천대학교 , 한양여자대학교, 극동대학교 최초합하게 된 204기 김○서 라고 합니다.
키 172cm  몸무게 52kg  내신 5등급 입니다.

아직 꿈을 찾지 못했던 고등학교 1학년 때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다가 저와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대형 학원이 있었지만 수업 운영 방식과 담임선생님의 관리에 아쉬움을 느껴 다시 학원을 알아보게 되었고
아라 쌤께서 상담해 주시며 꼭 끝까지 책임져주겠다는 말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모의면접 수업입니다.
한 명의 선생님이 아닌 여러 선생님께 수업을 듣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작년 후기들은 딱딱하고, 뭔가 무서운 분위기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분위기도 좋고,
교수님들께서도 잘 웃어주셨습니다.

저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그렇다 보니 친구들에게 계속 물어봤습니다.
이렇게 웃으면 자연스러운지 거울을 보면서도 많이 웃어 보고 친구들에게도 그 모습을 자꾸 보여주면서 자연스러운지 부자연스러운지를 계속 객관적으로 확인해달라고 하면서 자연스러운 웃음을 찾아나갔습니다.
면접 때도 너무 많이 떨릴 것 같아 인데 놀을 먹었는데 면접 전에 부작용이 없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고 그래도 떨릴 때는 자신감을 가지려고 머릿속으로 계속 자신감을 채워주는 말들을 하곤 했습니다.
아마 비슷한 것들을 어려워할 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을 거예요.
다들 파이팅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