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채용 앞두고 ABC승무원학원에 그녀들이 북적인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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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06-0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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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일 오후3시 ABC회원 채용설명회
-3.10일 오후6시 비수강생 대상 채용설명회
지난 3월 1일, ABC승무원학원에 대표적인 국내 항공사 인 아시아나항공 현직승무원들이 북적거렸다. 최근 ABC승무원학원의 새 얼굴 민병원 대표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선후배들이 휴일임에도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민병원 대표는 이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상반기 채용에 관심이 많다. 아시아나항공에서 23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면접및 훈련교관을 오랜 기간동안 담당해왔지만 아시아나항공 퇴임후 처음으로 지원자들을 훈련시키게 됐기 때문이다. 취임식 때도 취임식에 대한 대화보다는 이번 채용 선발기준 등에 대해 후배 면접관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는 모습니었다.
취임식 후 ABC승무원학원에서 상반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채용대비반 담당을 하고있는 양종훈 실장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팀 직원과 이번 채용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
Q. 상반기 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 채용이 진행중인데 선발 기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A. 채점 항목에 의해서 채점되며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지원자들의 이미지를 본다.
Q. 이미지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 지?
A. 항공사에서 말하는 이미지란 반듯한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물론 면접관마다 개인성향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면접관들이 보는 이미지는 비슷 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항공사 면접시 ‘서비스자질’ 을 채점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승객을 위하고 편하게 응대할수 있는 소양‘이다. 면접을 오랫동안 진행하다 보면 지원자들의 미소, 매너, 말씨 등을 통해서 알기 마련이다.
Q. 그러면 첫째로 이미지를 보고 다음으로는 어떤 것을 채점하나?
A. 그 다음으로 보는 게 지원자들이 학습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답변을 할 때 보통 정답을 말하려고 하는데 정답을 요구하기 보다는 이를 어떻게 잘 또는 재치있게 설명해 내는가가 면접의 포인트인 것 같다. 면접시에는 긴장이 많이 되다 보니 실력발휘를 다들 못하는데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야 긴장된 순간에도 승무원으로서 미소를 잃지 않고 답변을 재치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지원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A. 어려운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통보를 받는 것으로 객실승무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입사교육을 받고 신입 안전 교육 같은 교육을 이수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승무원이 된다. 최근 지원자들 중에서는 입사도 하기전에 입사에 필요치 않는 교육을 교육원을 통해서 많이들 준비하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자기관리와, 이미지 메이킹, 면접준비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을것 같다.
ABC승무원 아카데미 민병원 대표는 3월 3일 오후 3시, 이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상반기 항공사 채용에 대해 자신만의 면접 노하우를 갖고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는 민병원 대표의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에는 김정훈 원장의 대한항공 채용에 대한 특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학원수강생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비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abccrew.co.kr)나 문의전화(02-558-3581)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3월 10일 오후 6시에는 ABC승무원학원에서 2차로 상반기 항공사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취임식 행사에 참가한 전현직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
-3.10일 오후6시 비수강생 대상 채용설명회
아시아나항공 선임사무장 출신의 민병원 신임 ABC승무원학원 대표는 아시아나항공 4기 출신으로 아시아나항공에서 객실서비스 훈련교관, 매직팀, 승무원관리 파트장, 금호아시아나그룹매너 특강 등 다양한 업무로 아시아나 항공에서 23년의 경력을 쌓았다.
민병원 대표는 이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상반기 채용에 관심이 많다. 아시아나항공에서 23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면접및 훈련교관을 오랜 기간동안 담당해왔지만 아시아나항공 퇴임후 처음으로 지원자들을 훈련시키게 됐기 때문이다. 취임식 때도 취임식에 대한 대화보다는 이번 채용 선발기준 등에 대해 후배 면접관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는 모습니었다.
취임식 후 ABC승무원학원에서 상반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채용대비반 담당을 하고있는 양종훈 실장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서비스팀 직원과 이번 채용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다음은 그 일문일답.
Q. 상반기 아시아나항공 신입 승무원 채용이 진행중인데 선발 기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A. 채점 항목에 의해서 채점되며 자기관리를 잘해야 한다. 지원자들의 이미지를 본다.
Q. 이미지라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건 지?
A. 항공사에서 말하는 이미지란 반듯한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물론 면접관마다 개인성향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면접관들이 보는 이미지는 비슷 할 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항공사 면접시 ‘서비스자질’ 을 채점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승객을 위하고 편하게 응대할수 있는 소양‘이다. 면접을 오랫동안 진행하다 보면 지원자들의 미소, 매너, 말씨 등을 통해서 알기 마련이다.
Q. 그러면 첫째로 이미지를 보고 다음으로는 어떤 것을 채점하나?
A. 그 다음으로 보는 게 지원자들이 학습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답변을 할 때 보통 정답을 말하려고 하는데 정답을 요구하기 보다는 이를 어떻게 잘 또는 재치있게 설명해 내는가가 면접의 포인트인 것 같다. 면접시에는 긴장이 많이 되다 보니 실력발휘를 다들 못하는데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을 해야 긴장된 순간에도 승무원으로서 미소를 잃지 않고 답변을 재치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지원자들에게 당부할 말은?
A. 어려운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통보를 받는 것으로 객실승무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시 입사교육을 받고 신입 안전 교육 같은 교육을 이수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승무원이 된다. 최근 지원자들 중에서는 입사도 하기전에 입사에 필요치 않는 교육을 교육원을 통해서 많이들 준비하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자기관리와, 이미지 메이킹, 면접준비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을것 같다.
ABC승무원 아카데미 민병원 대표는 3월 3일 오후 3시, 이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상반기 항공사 채용에 대해 자신만의 면접 노하우를 갖고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는 민병원 대표의 아시아나 항공에 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에는 김정훈 원장의 대한항공 채용에 대한 특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특강은 학원수강생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비수강생은 선착순으로 홈페이지(www.abccrew.co.kr)나 문의전화(02-558-3581)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또한 3월 10일 오후 6시에는 ABC승무원학원에서 2차로 상반기 항공사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사진>취임식 행사에 참가한 전현직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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